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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생각

11월 모기와의사투

by 예쁜바다 2017. 11. 8.


모기의 날갯소리에 잠을 깬다
살갗으로 전해지는 모기의흔적에 뒤척인다
이리저리 뒤척이다
눌러버리면 그만인것을
밤새도록 한시간도 채 자지 못한다


정신차려 이 친구야
11월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