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5 감사일기 274 한파 한파가 내일 오후면 또 주춤한다고 한다 좀 살자 ㅠㅠ 느무 춥자나 2018. 1. 12. 250. 엄마연필 올해 가장 큰 나의 과제 엄마연필 집필하기// 그중 가장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했던 파트1을 다썼다. 일단 쭈욱 썼다. 신경정신의학과 각종 발달책을 정리했다. 내 공부가 되고 내 즐거움이 되는 내책이 정리되었다 ❤ㅡ❤ 재밌다. 신난다. 공부가 엄마연필덕분에 재밌어지고있다. 5년 내내 정리해야지 발달.. 노래만 했는데. 마음잡고 하루만에 정리를 끝냈다! 이제 시작이다~ 일이 놀이가되고 공부가되고 논문이 되고 삶이되고 일삶일치 감사합니다! 2017. 7. 23. 249. 강제휴가 이만큼의 충격정도? 오랜만에 링거꽂았더니 자세가 안나오네 입원고수님들 주사바늘꽂고 어떻게잤어요???? 아..진짜 사고없는 하루는 감사덩어리였어... 물론 지금도 조금아프지만 이만큼은 살아있으니까 2017. 7. 23. 248. 학교2017이 불러일으킨 나의 추억 248. 학교2017이 불러일으킨 나의 추억 170720 공부를 못한다는건 학교에 다닐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학교2017- 내 성적은 엉망이었다. 나에겐 꿈이 있었으니까, 이게 학굡니까!! 도덕이 땅에 떨어졌단 말입니다!!! -학교 2017- 그러게 이게 학굔가요.. 학교 2017을 보면서 나는 내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갔다. 돌아가기 싫었는데, 요즘은 괜찮다. 잘한다. 잘 돌아간다. 꿈에서 정말 잘 돌아간다. 그것도 고3때로만 돌아간다. 과거로의 시간여행. 신기한건 공부는 잘 하고 싶은 열망이 가득한가보다. 엄청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잘하고 있어 정예림! 열공해서 수의대가자!! 한번은 이과1등 하는 꿈을 꿨다. "오! 모의지원 서울대 합격떴다! 서울대 수의학과 화이팅!!" 이라며 좋아하는데, "오?.. 2017. 7.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