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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247. 우물 안 개구리, 우물 밖을 보다 (170718)

by 예쁜바다 2017. 7. 19.

지인을 통해 시작된 네이버 블로그가 벌써 10개월차에 접어 들었다.


그동안 쌓인 글이 곧 1000개가 된다!


그동안 안전하고, 손댈게 별로 없는 네이버 블로그에 머물러 있었다.


애드 포스트를 시작한 지도 며칠 안되었지만 수입이라는게 생기고 있다.


그저 네이버라는 우물 안에서 놀던 개구리였는데
그 우물 밖 세상인 구글과 티스토리를 알게 되어 너무 신난다.


우물밖 세상도 할만해 보이는게 너무 감사하다!


엄청난 확장성에 아직 눈이 휘둥그래진 상태지만, 겁나진 않는다.


나는 그저 글만 쓰면 되고, 뭔가 해보고 싶고, 알고 싶으면
내 우주에서 찾으면 되니까!! >ㅁ<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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