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 머릿속 가장 큰 부분을 차지 하고 있는 주제
바로, 의대생의 정신건강이다.
우울증 유병률 20%.
가장 정신적으로 건강해야할 이들의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져있다 .
연구되고있는 논문을 살펴보면, 아직 그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연구보다는 그들의 학업 성취에 주목한 연구가 너무 많다.
이들의 삶의 질이 곧 우리나라 미래의 의료의 질과 직결된다고 주장하는 인물중 한 사람으로서
이기적이게도 나의 의료의 질을 위해 이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라며 연구의 돌멩이를 하나 쌓아보려 한다.
행복합시다. 그리고 건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