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반만에
서울에서 맞이하는 아침이다
그날엔. 아침을 두렴과 놀람속에서 기다렸는데
그런 상황을 잘 이겨내준게 너무 감사하다
일찍 숙소를 나오는데
하늘이 너무 예뻣다
바로 지하철을 타지않고
논현에서 강남까지 걸어왔다
토요일 아침 강남은
한산하고 여유로웠다
실은. 저녁에 강남역을 와본적이 없다
스티커 이미지
그래서 강남역주변의 복잡함을 잘모른다
나는 한산한게 좋다
내시야에 너무 많은 사람이 들어오면
복잡해서
소수만 들어와있는게 좋다
이제 방배역 !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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